시노펙스 “4년간 145억원 규모 워런트 소각·행사포기…주주가치 증대”

입력 2014-04-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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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대주주인 글로션이 보유 워런트의 소각 및 행사를 포기했다. 워런트 물량 축소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조치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글로션은 지난 16일 행사를 포기한 워런트는 시노펙스의 6회 BW로 지난 16일까지 행사가 가능했다. 총 25억원 규모로 행사 가능 주식수는 134만5532주다.

올들어서만 총 50억원 규모의 BW를 행사를 포기하면서 신주인수권 행사 가능 주식수를 연초대비 43.25%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17일 “최대주주 측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45억원 규모의 워런트를 소각하거나 행사를 포기했다”며 “또 기존 투자자들에게 신주인수권 증권을 매수해 소각하는 등 지속적인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또 지난 1분기 전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최대주주의 BW 행사 포기와 실적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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