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빨라지는 봄, 이것만은 지켜야

입력 2014-04-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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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반갑지만, 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어서 철저한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공기는 건조한데다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겹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두피와 모발도 마찬가지다. 봄에는 평소보다 비듬이 늘거나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피가 유난히 간지럽고, 각질이 일어나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모발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이므로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피는 건강상태와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 평소 어깨 결림이 자주 발생하고, 수족이 차가운 편이라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기름진 식사,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탈모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격한 운동을 자주하고 있으며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은 경우, 모자를 즐겨 쓰고,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고, 비듬이 많이 생기는 경우 등 앞서 말한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탈모가 생기기 쉬운 신체상태일 수 있어 탈모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탈모전문포털 탈모닷컴(대표 장기영)은 생활 속 탈모예방법으로 생활습관의 개선을 강조한다. 자기 전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자극하지 않으며, 균형 있는 식단과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탈모방지샴푸의 적절한 사용 등을 통해 탈모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빗 등으로 두피를 자극하지 않음으로써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탈모방지샴푸로 탈모 원인균을 막는 것도 탈모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이다.

탈모방지샴푸를 고를 때는 합성방부제나 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원료로 된 샴푸가 효과적이다. TS탈모스탑샴푸가 대표적인데, 니코틴산아미드, 덱스판테놀, 아연피치리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나노 코퍼펩타이드를 함유해 DHT의 차단을 유도한다.

▲(왼쪽부터) TS탈모스탑 토닉, 삼푸, 컨디셔너

또 인삼, 천궁, 단삼, 알로에 등 10여가지 특허 받은 천연 추출물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TS탈모스탑샴푸는 미국 FDA에 일반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 양모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TS탈모스탑샴푸는 탈모닷컴 본사 사이트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탈모닷컴(www.talmo.com)에서는 TS탈모스탑샴푸 외에 모발건강에 좋은 음식인 TS탈환골드와 천연염색약 ‘착한염색’, ‘리블랙흑채’, ‘레알패스트샴푸’ 등 자체 PB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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