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수학여행 취소 잇따라…“안전 최우선 재검토”

입력 2014-04-17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학교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객선 사고 이후 불안감이 커진만큼 여행 일정의 안전여부를 재검토 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는 17일 경남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을 떠나기 전 기상변화 등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취소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준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공문을 보냈다. 특히 현장체험학습 전 일정에 교사가 의무적으로 동참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유형·상황별 안전수칙과 대처 요령을 학생들에게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 역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행사를 즉각 취소하라고 일선학교에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특히 배나 비행기를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이 예정돼 있는 경우 보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별 현장체험학습 계획을 파악한 후 안전에 우려가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이미 현장체험학습을 떠난 학교에 대해서는 안전에 유념하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75,000
    • -1.52%
    • 이더리움
    • 3,386,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44%
    • 리플
    • 2,090
    • -1.6%
    • 솔라나
    • 125,300
    • -1.65%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39%
    • 체인링크
    • 13,620
    • -0.8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