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시간대별 상황

입력 2014-04-17 0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시간대별 상황 정리

(사진=연합뉴스(해양경찰청 제공))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 여객선 '세월호',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출발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출항 지연

△오후 9시 = 세월호, 인천항 출발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신고 전남소방본부로 최초 접수

△오전 8시 58분 = 목포 해양경찰청 상황실, 사고 정식 접수

△오전 9시 10분 =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오전 9시 40분 =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 및 가동

△오전 9시 4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본부장 안전행정부 장관)

△오전 10시 =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 다하라" 지시. 중대본, 1차 공식브리핑 "476명 승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오전 10시 9분 =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

△오전 11시 10분 = 해수부 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시 30분 =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161명 구조"

△오후 12시 30분 = 중대본, 3차 공식 브리핑 "171명 구조…선사 직원 박지영씨 1명 사망" 해군 특수부대 21명, 서해지방 해경청 특공대 7명 등 특수구조 인력과 헬기·선박 투입

△오후 12시 50분 =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

△오후 1시 30분 =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

△오후 2시 =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7명 병원 이송…특수구조인력 350명 투입, 선체 인양 위한 대형크레인 확보", "여객선은 사실상 침몰"

△오후 3시 = 해경, 중대본에 구조자 수 집계 오류 통보

△오후 3시 30분 = 중대본 정정 브리핑 "구조자 수 집계 오류…확인 중"

△오후 4시 30분 = 중대본 5차 브리핑 "탑승자 459명으로 재확인…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 "탑승자 중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인 89명, 선원 30명"

△오후 5시 = 해경·해군 잠수전문인력 40명 투입

△오후 5시 20분께 = "정홍원 총리, 중국·파키스탄 순방 후 진도 사고대책본부로 복귀"

△오후 5시 30분 =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 "일몰까지 시간없어…구조에 최선" 당부

△오후 6시 30분 = 중대본 6차 브리핑 "부상자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

△오후 6시 50분 = 해군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사람은 발견못해"

△오후 7시 = 학생 추정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3명

△오후 7시 30분 =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4명

△오후 8시 10분 =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5명

△오후 8시 45분 = 중대본, 탑승객 462명으로 재확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시그널 보냈다…"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40,000
    • +1.04%
    • 이더리움
    • 5,19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31%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2,100
    • +1%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0
    • +2.45%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1.58%
    • 체인링크
    • 24,820
    • -2.4%
    • 샌드박스
    • 607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