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제주 수학여행 참사'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비행기 아닌 배 탄 이유는?

입력 2014-04-16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사진=연합뉴스)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참사 피해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비행기가 아닌 배편을 이용한 이유는 설문조사때문이었다.

이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안산 단원고등학교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전부터) 원래 배를 타고 갔다"며 "수학여행의 교통편의 경우 매년 사전 설문조사로 결정한다"고 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교통편 설문내용으로 ▲배 타고 가서 비행기로 오는 것 ▲배타고 가서 배로 오는 것 ▲비행기로 가서 배로 오는 것 ▲비행기로 가서 비행기로 오는 것 네 항목이었다.

학생들이 선택한 것은 '배타고 가서 비행기로 오는 것'이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한 졸업생은 "우리 때도 배를 통해 제주도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 인천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12시 제주도 도착예정이던 향하던 청해진해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여객선 승무원, 일반 승객들의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사고 후 11시 20분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총 45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43,000
    • -1.82%
    • 이더리움
    • 3,125,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1,969
    • -3.43%
    • 솔라나
    • 120,200
    • -4.15%
    • 에이다
    • 365
    • -2.14%
    • 트론
    • 481
    • +1.05%
    • 스텔라루멘
    • 24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2.22%
    • 체인링크
    • 13,010
    • -4.13%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