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정오 현재 197명 구조…해수부 장관 현장 이동중

입력 2014-04-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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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탑승인원 477명 가운데 구조된 인원은 정오 현재 197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승객 477명, 선원 30명 등 총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가운데 정오까지 구출된 인원은 197명이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16일 오전 진도 여객선 사고 보고를 받은 직후 서울 국회에서 인천 해양경찰청으로 향했다가 현재는 사고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 해경청은 목포·완도·제주·여수·서귀포해경서 경비함정 34척, 헬기·항공기 등 5대를 동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했다. 낮 12시 20분 현재 여성 승무원 1명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사망했다. 구조된 탑승객 중 부상자는 진도와 목포 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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