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1위 '자유로'...강원도 8월 가장 붐벼

입력 2014-04-15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인피니티의 'Q50'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인피니티코리아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1위로 '자유로'가 꼽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이 평균대비 107.9% 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8월 교통량이 지역 평균대비 133.9%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여전히 제일 많은 평균 일교통량(3만2778대)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전년에 비해 충남 6.4%, 충북 6.6%, 세종 15.3%로 증가, 세종시 인근 지역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도로 노선별로는 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 서울시-장항IC),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퇴계원)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1개 차로당 이용차량을 기준으로는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자유로(서울시-장항IC), 과천의왕고속화도로(천천IC-서수원IC)순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를 접한 네티즌은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자유로? 어쩐지 막히더라",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자유로, 출퇴근 시간에 엄청 막히네요",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5,000
    • +0.89%
    • 이더리움
    • 4,568,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46%
    • 리플
    • 3,038
    • +0.43%
    • 솔라나
    • 198,900
    • +1.07%
    • 에이다
    • 625
    • +1.13%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3%
    • 체인링크
    • 20,890
    • +4.19%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