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녀’ 송소희,‘UN 공공행정포럼’ 로고송 불러

입력 2014-04-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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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악소녀 송소희<사진>가 노래로 행정 한류 홍보에 나선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6월 일산에서 열리는 유엔(UN) 공공행정포럼의 홍보가 ‘하나된 세상’을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unpsforum.go.kr)에 최근 발표했다.

홍성규 교수(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 작곡, 박선민 작가 작사로 만든 하나된 세상은 유엔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인 ‘국악 소녀’ 송소희의 음성으로 녹음됐다.

노랫말은 ‘국민행복 증진과 인류 공동번영을 위해 세계인이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와 ‘행정 한류가 세계를 발전시킨다’는 내용을 담았다.송씨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따라 부르기 쉬워 중독성 있는 노래다. 국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게 불렀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이번 포럼이 홍보가에 힘입어 널리 알려지도록 음원과 통화대기음을 무료로 배포하고 따라부르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UN은 회원국의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에 행정 혁신을 유도하고자 ‘공공행정의 날’(6월23일)을 정하고 공공행정포럼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지속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을 주제로 6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송씨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따라 부르기 쉬워 중독성 있는 노래다. 국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게 불렀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이번 포럼이 홍보가에 힘입어 널리 알려지도록 음원과 통화대기음을 무료로 배포하고 따라부르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UN은 회원국의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에 행정 혁신을 유도하고자 ‘공공행정의 날’(6월23일)을 정하고 공공행정포럼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지속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을 주제로 6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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