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폭탄테러 몸으로 막은 제진수씨, 보상조치 신속 진행"

입력 2014-04-11 1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2월 이집트 한국인 관광객 버스 폭탄테러 희생자 제진수씨가 의사자로 인정된 것과 관련해 "보상조치 등도 조속히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11일 총리실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慶)을 방문 중인 정 총리는 보건복지부가 10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제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제씨는 지난 2월16일 여행사 대표로 이집트 성지순례 여행객을 인솔하던 중 타바시에서 버스에 오르는 폭탄 테러범을 몸으로 막아 폭발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아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정 총리는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는 계기가 되고 유가족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지난 2월27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충북도로부터 제씨를 의사자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를 받았으며, 당시 "의를 실천하는 것이 미덕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의사자 인정 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94,000
    • +0.95%
    • 이더리움
    • 3,471,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46%
    • 리플
    • 1,979
    • +0.66%
    • 솔라나
    • 144,500
    • +7.2%
    • 에이다
    • 294
    • +0.34%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5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3.06%
    • 체인링크
    • 16,340
    • +3.09%
    • 샌드박스
    • 48.76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