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81엔…연준 회의록 발표 앞두고 달러 약세

입력 2014-04-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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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9일 발표하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101.81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9% 오른 1.37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0.47엔으로 0.85% 떨어졌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79.76으로 0.59% 떨어졌다.

시장은 이번 회의록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언제 올릴지 암시하는 단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4일 발표한 3월 비농업 고용은 19만2000명 증가로 시장 전망인 20만명 증가를 밑돌았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엔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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