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아·태 지역서 첫 ‘웰니스 투어’ 진행

입력 2014-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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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초로 ‘웰니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허벌라이프의 웰니스 투어는 비만과 노화 등이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웰니스 투어를 위해 의학 및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 위원들은 4월 한달 동안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태지역의 총 30개 도시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에는 비만 및 신진대사 전문가인 아일랜드 UCD(University College Dublin) 대학 병리학과 캐럴 리룩스 교수가 방문했다.

캐럴 리룩스 교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및 광주에서 총 5500여 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뉴트리션 및 정기적인 운동 수행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강연한다.

허벌라이프 빌 란 수석 부사장 및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는 “아태지역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투어는 교육과 업계를 선도하는 뉴트리션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허벌라이프의 신념을 반영한다”며 “비만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허벌라이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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