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 202층 7개월 만에 완성..."대륙의 위엄? 어쩐지..."

입력 2014-04-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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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카이시티 빌딩

▲사진 = SBS 뉴스

세계 최고층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202층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이 7개월 만인 이달 안에 완공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말 착공식을 열었던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스카이시티 빌딩이 불과 7개월 만인 올해 4월 완공을 목표로 했다.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은 총 40억위안(약 6777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되는 '지하 6층 지상 202층' 건물로 그 높이가 무려 838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이 완공되면 현재까지 세계 최고층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있는 828m 높이의 부르즈칼리파를 10m 차로 따돌리게 되며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201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올 4월에 완공하고 5~6월쯤에는 입주가 시작되는 등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은 빠른 속도로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완공까지 총 6년이 걸린 부르즈칼리파에 비하면 '10분의 1'수준이다.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 시설에는 호텔과 기업, 주거 시설을 비롯해 학교, 병원, 각종 레저 시설, 심지어 농장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등지에서 최고 1km가 넘는 초고층 빌딩들을 계획하고 중국 스카이시티 빌딩은 세계 최고층 빌딩 기록을 오래 보유하지는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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