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주채무계열]대기업 총 신용공여액 1697조…전년 말 대비 63.5조↑

입력 2014-04-06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42개 계열의 2013년 말 기준 총 신용공여액이 1697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말 기준 1633조4000억원보다 63조5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 중 국내은행(39조7000억원)과 여전사(21조1000억원)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급증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주채권은행들은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지난해 30개사에서 올해 최대 42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올해 주채무계열(42개)에 대한 2013년말 신용공여액은 282조2000억원으로 전년 260조원 대비 22조2000억원( 8.5%포인트)의 증가폭을 보였다.

또한 주채무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이 금융기관 총신용공여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6%로 전년(15.9%)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연속 선정된 29개 계열(STX조선해양계열 포함)에 대한 신용공여액은 264조3000억원으로 전년(258조2000억원) 대비 6조1000억원의 소폭의 증가폭을 보였다.

현대차, 삼성 등 5대 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은 112조7000억원으로 전년(111조8000억원) 대비 9000억원의 증가폭을 보였다. 현대차가 29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신용공여액을 보였다. 이어 삼성(28조5000억원), SK(20조원), 현대중공업(17조7000억원), LG(17조4000억원) 등의 순이다.

한편 42개 주채무계열 중 신용공여액 순위 변동은 미미했다. STX계열(14위→30위), 세아계열(30위→34위)을 제외한 여타 계열의 순위 변동폭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신규 편입 계열중에는 STX조선해양(20위), 한라(29위), SPP(31위), 현대(32위) 및 한국타이어(33위) 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이 많아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34,000
    • -0.27%
    • 이더리움
    • 3,44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61%
    • 리플
    • 2,124
    • +0.28%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95
    • +2.06%
    • 스텔라루멘
    • 265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55%
    • 체인링크
    • 13,900
    • +0.51%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