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80%

입력 2014-04-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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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나온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1bp(bp=0.01%) 하락한 2.80%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62%로 2bp 떨어졌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5%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만6000건 늘어난 32만6000건으로 5주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31만9000건도 크게 웃돌았다.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는 423억 달러로 전월의 393억 달러에서 늘고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적자규모는 시장 전망인 385억 달러로 뛰어넘었다.

이에 1분기 미국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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