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정총리 “경제활성화 정착 후 개헌논의 바람직”

입력 2014-04-03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홍원 국무총리는 3일 개헌 논의와 관련 “경제활성화가 정착되고 민생문제가 해결된 뒤에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개헌 논의시기를 묻는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정부 입장에서는 민생문제에 치중하고 있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진력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 개헌 문제가 불붙으면 모든 문제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가 조금 호전될 조짐을 보이는 마당이기 때문에 여기에 진력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33,000
    • -0.99%
    • 이더리움
    • 4,21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1%
    • 리플
    • 2,664
    • -4.41%
    • 솔라나
    • 176,200
    • -4.45%
    • 에이다
    • 521
    • -4.7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07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30
    • -2.59%
    • 체인링크
    • 17,750
    • -2.85%
    • 샌드박스
    • 165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