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기관·개인 '팔자'…2000선 안착 실패

입력 2014-04-0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도 물량에 밀리며 2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55포인트(0.18%) 내린 1993.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밤사이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덕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 'BUY 코리아'를 외치며 연일 매수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장 중 2000선을 웃돌았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개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자 상승 탄력을 잃고 하락반전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343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84억원, 129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였다. 차익거래가 12억원, 비차익 거래가 106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등 총 1072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전자, 은행이 1%대 상승폭을 보인 가운데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전기가스, 종이목재, 제조업종이 올랐다. 이에 반해 통신, 의약품, 화학, 금융, 섬유의복, 유통, 철강금속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43% 오른 139만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국전력도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SK하이닉스,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삼성생명, LG화학, SK텔레콤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29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89개 종목이 하락했다. 96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0.12%) 오른 1057.90원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44,000
    • +1.66%
    • 이더리움
    • 3,432,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
    • 리플
    • 2,128
    • +1.62%
    • 솔라나
    • 126,600
    • +0.64%
    • 에이다
    • 370
    • +1.65%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69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11%
    • 체인링크
    • 13,880
    • +1.68%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