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국인 또 '사자'…2000선 터치

입력 2014-04-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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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거래일째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55포인트(0.03%) 오른 1997.8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000선을 잠시 회복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며 19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260억원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24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2억원, 비차익거래로 126억원 순매도하며 총 129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은행업종이 1%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비금속광물, 화학, 금융업종 등이 상승 중이다.

섬유.의복, 음식료품, 의약품, 통신업, 운송비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POSCO, 삼성생명 등이 하락하고 있는 것.

대장주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1000원(0.07%) 오른 135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종목별로는 경남제약이 검찰의 공소 제기 소식에 4% 넘게 떨어지고 잇으며 회사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4% 넘게 급락 중이다. 영원무역도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에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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