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3.68엔…일본 소비세 인상에 엔 약세

입력 2014-04-0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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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소비세 인상에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103.68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2.99엔으로 0.55% 올랐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0.11% 상승한 1.37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80.09로 0.02% 떨어졌다.

일본은 이날부터 소비세율을 종전 5%에서 8%로 인상했다. 일본이 소비세를 인상하는 것은 지난 1997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뱅크오브뉴욕(BNY)멜론의 마이클 울포크 글로벌시장 투자전략가는 “일본 경제가 약화하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가 부양수단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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