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8년부터 차량 후방카메라 장착 의무화

입력 2014-04-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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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10명 후방 충돌로 사망

미국에서 오는 2018년부터 차량의 후방카메라 장착이 의무화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오는 2018년 5월1일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무게 1만 파운드(약 4.5t) 이하 차량에 대해 후방카메라를 의무화하는 새 규정을 공표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미니밴과 소형트럭 버스 등 거의 모든 차량이 해당 대상이 된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현재 후방카메라 장착은 의무적이지 않지만 NHTSA는 이 시스템을 추천하고 있다. NHTSA의 집계에 따르면 후방 충돌로 매년 약 210명이 사망하며 그 중 3분의 1은 어린이다. 또 상당수의 사고 가해자가 부모라고 NHTSA는 덧붙였다.

NHTSA는 신차에 후방카메라를 장착하는 비용으로 대당 140달러(약 15만원)가 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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