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하락 마감…北 도발에 ‘방산주’ 급등

입력 2014-03-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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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52포인트(0.46%) 내린 541.5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172억원, 기관은 9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35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하며 업종지수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 중반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의약품, 의료정밀업이 1% 이상 하락했으며 전기가스업, 은행, 종이목재,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기계, 증권, 화학, 보험, 전기전자, 운수창고, 운수장비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셀트리온이 0.23% 상승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다음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파라다이스, CJ오쇼핑, CJ E&M, 동서, 씨젠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북한이 서해 해상에 해안포를 쐈다는 소식에 스페코, 빅텍 등 방산테마주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사물인터넷 테마주들도 상승했다. 모다정보통신과 어보브반도체 (6,870원 890 14.9%)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34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590개 종목이 하락했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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