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 개최

입력 2014-03-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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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에서 김영기 (주)LG 부사장(왼쪽)이 신입생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LG그룹
과학과 이중언어에 재능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LG 사랑의 다문화학교’가 세 번째 신입생을 맞이했다.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영기 ㈜LG 부사장을 비롯한 LG관계자와 양민정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장, 김수용 KAIST 교수,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을 가졌다.

2010년부터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가진 장점과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와 KAIST 교수진 및 대학생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과학인재과정 35명, 언어인재과정 30명, 온라인과정 280여명 등 총 340여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선발했다.

LG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글로벌 시대에 더욱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며 “이들이 재능과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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