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회까지 4이닝 연속 삼자범퇴 처리(6회말 종료 현재 다저스 1-0 리드)

입력 2014-03-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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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5회말까지 1-0으로 리드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1회와 2회에 각각 스코어링 포지션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무실점을 기록했고 3,4,5회에는 연달아 삼자범퇴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막아내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다저스는 5회초 크로포드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얻어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5회에 이어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2번타자 데노피아를 3루 땅볼로 처리하며 1아웃을 잡았고 3번타자 헤들리와 4번타자 저코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6회까지 류현진은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며 역투하고 있고 투구수는 82개로 효율적인 투구 내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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