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 상반기 중 폐지… 기업물류 환경 개선 기대

입력 2014-03-28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 폐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뉴시스)

물류단지 총량제가 상반기 중 폐지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경기 평택 도일의 물류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다.

물류단지 총량제는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세워 시·도별 물류단지 공급면적(바닥면적 기준)을 제한하는 제도다. 시·도는 이 계획 범위에서 실수요를 검증한 뒤 물류단지를 허용해왔다.

이 제도는 지역별 거점 물류단지를 조성한다는 취지이지만, 물류시설이 추가로 필요한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는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물류단지의 실수요를 검증받는 절차를 통과하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물류단지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사업 내인가는 지자체가 임의로 물류단지 배정량을 사업자에게 배분하는 일을 가리킨다.

총량제가 폐지되면 물류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단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어 기업 물류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상반기 중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개정해 물류단지 총량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8,000
    • -0.26%
    • 이더리움
    • 3,45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41%
    • 리플
    • 2,110
    • -0.61%
    • 솔라나
    • 127,600
    • -0.85%
    • 에이다
    • 369
    • -1.34%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1.98%
    • 체인링크
    • 13,900
    • -0.57%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