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이집트 발전설비 수주 코앞

입력 2014-03-27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이 이집트에 4500억원 규모의 대형 발전설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두산중공업은 "정식적으로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이집트에 700MW 규모의 대형 발전설비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전력청과 화력발전소에 사용될 보일러 공급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는 2010년 아인 소크나 화력발전소 보일러 2기 계약 후 처음이다.

이집트에 설립될 보일러는 대형 산업용 보일러로, 두산중공업은 세계 발전용 보일러 시장 점유율 약 8%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아시아·중동 등 주요 지역에서의 수주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7]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72,000
    • +2.16%
    • 이더리움
    • 4,438,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8.35%
    • 리플
    • 2,835
    • +2.27%
    • 솔라나
    • 187,500
    • +2.63%
    • 에이다
    • 561
    • +5.8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7
    • +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3.92%
    • 체인링크
    • 18,790
    • +4.1%
    • 샌드박스
    • 176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