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글로벌 호크 성능은?…고도 20km 위에서 차 번호판 식별

입력 2014-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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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

▲지난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3' 에 등장한 글로벌 호크 트라이톤의 모습. (사진=뉴시스)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24일 고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도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km 상공에서 북한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무인 정찰기다.

방위청은 24일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미국 노스롭그루먼으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도입 규모는 총 4대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을 정찰한다. 지상 위에 있는 30cm의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다. 한 마디로 첩보위성 수준인 셈이다. 작전 비행시간은 38∼42시간이며 작전 반경은 3000㎞나 된다.

글로벌 호크 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글로벌 호크, 가격은 얼마?" "글로벌 호크 크기가 궁금하네" "글로벌 호크에 스텔스 기능도 있나?" "글로벌 호크, 크기가 작아서 레이더에 잘 안 잡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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