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인·기관 '사자'…1950선 타진

입력 2014-03-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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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0.72%) 오른 1948.9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1930선에 장을 시작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물량을 늘리자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9억원, 1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48억원을 매도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540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 화학, 철강금속, 기계 업종이 각각 1% 이상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의약품, 섬유의복 업종은 소폭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3% 이상 오르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현대중공업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우조선해양이 LNG선 수주 견고 전망에 3% 넘게 오르고 있는 반면 현대미포조선은 실적에 대한 우려로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5원 내린 107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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