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피에스텍, 삼성전자와 금형카운터 공동 개발…올해부터 공급

입력 2014-03-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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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3-24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루머속살] 피에스텍이 삼성전자와 비밀리에 금형카운터기를 공동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져 피에스텍 창사 이래 첫 삼성전자와의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협력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혁신기술기업 협의회(이하 혁기회)’ 5기에 피에스텍을 선정했다”며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금형카운터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삼성전자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혁기회’는 뛰어난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삼성전자가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혁기회는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4기까지 참여한 기업은 총 56개사로 총 70건의 신기술 공동 개발과 제품 적용으로 지난 4년간 총 약 1조2600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 이 중 17개사는 삼성전자의 협력사가 됐다.

이번 30개사 가운데 25개사는 삼성전자와 그동안 거래가 없던 업체들이다. 이 가운데 하나가 피에스텍이다.

피에스텍은 한국기업데이터(주) 신용평가 결과 상위 1%수준인 A등급을 부여받을 정도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피에스텍은 주식시장에서 우수AMS, 코디에스, 우리산업, 포스코ICT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알려져 있을 뿐 삼성전자와의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에스텍은 삼성전자와 금형카운터기를 공동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삼성전자와 피에스텍은 이에 대해 지금껏 공시는 물론 언론에도 비밀리에 추진해왔다.

삼성전자는 물론 피에스텍 역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금형카운터기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금형카운터기를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것은 맞다”며 “수주 규모나 제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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