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속살] 피에스텍이 삼성전자와 비밀리에 금형카운터기를 공동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져 피에스텍 창사 이래 첫 삼성전자와의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협력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혁신기술기업 협의회(이하 혁기회)’ 5기에 피에스텍을 선정했다”며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을 출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팔래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혁신기술협의회 등과 ‘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을 맺고 ‘중소기업 신기술 개발 공모제’에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1·2차 협력사 대표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