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0.6%↑…원유 수급 우려에 상승

입력 2014-03-22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추가 제재를 벌이면서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6센트(0.6%) 상승한 배럴당 99.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크림반도 병합조약과 관련 법률안이 이날 러시아 상원 심의를 거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서명까지 받으면서 러시아의 크림 병합이 마무리됐다.

미국 정부는 20명의 러시아인과 푸틴 대통령의 돈줄로 알려진 로시야은행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EU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 12명을 추가로 제재했다.

이에 러시아 에너지 공급에 치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유럽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비중이 30%를 넘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3,000
    • -0.59%
    • 이더리움
    • 5,28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1%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500
    • +0.73%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4
    • +0.89%
    • 트론
    • 156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75%
    • 체인링크
    • 25,840
    • +3.57%
    • 샌드박스
    • 604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