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실적 성장 눈높이 낮아져…목표가↓-하이투자증권

입력 2014-03-19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한 성장성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32만원에서 10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중국 매크로 환경의 부진으로 올해 외부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5398억원(+2.2%), 영업이익 2818억원(+8.9%)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중국 성장성의 둔화로 과거처럼 밸류에이션 상단을 적용하기는 분명 무리가 있다”며 “단기적으로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한 성장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는 등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면서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주가수준에서는 트레이딩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25,000
    • +0.34%
    • 이더리움
    • 4,337,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6.88%
    • 리플
    • 2,742
    • -0.83%
    • 솔라나
    • 181,100
    • -1.63%
    • 에이다
    • 536
    • -1.4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1.43%
    • 체인링크
    • 18,230
    • +0.22%
    • 샌드박스
    • 17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