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43엔…우크라 사태ㆍFOMC 관망세에 엔 강세

입력 2014-03-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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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8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망세가 커진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101.4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1.31엔으로 0.26% 떨어졌다.

유로 가치는 달러에 대해서 소폭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0.07% 오른 1.39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79.39로 0.01% 하락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림반도 합병조약에 서명했다. 그러나 그는 서명 직전 연방의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분열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러시아가 크림반도 이외 다른 지역까지 병합하려 한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FOMC를 열고 19일 성명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에도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추가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이 금리 관련 가이던스(안내)를 조정할지도 관심이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실업률에 대한 강조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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