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미국서 기업상장

입력 2014-03-17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고 최근 CNN머니가 보도했다. 회사는 기업상장을 통해 5억 달러(약 5361억원)를 조달해 대출금상환과 마케팅활동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웨이보 모회사 시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류를 제출했다. 웨이보의 상장은 골드만삭스와 크레디트스위스가 담당했다. 회사는 이르면 다음 달 뉴욕 증시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는 성장동력은 두터운 가입자에 있다고 CNN머니는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4분기중 하루 평균사용자가 6149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전 분기보다 11.2% 늘어난 것이다. 월간 이용자는 1억2900만 명이다.

지난해 11월 증시에 데뷔한 트위터는 월간 이용자는 2억4100만 명 정도다.

웨이보는 지난해 1억88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38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 또한 지난해 말까지 총 204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도 올해 3분기 미국시장에서 상장하고 15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금액(160억 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25,000
    • -1.48%
    • 이더리움
    • 2,962,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23%
    • 리플
    • 2,018
    • -0.64%
    • 솔라나
    • 124,400
    • -1.74%
    • 에이다
    • 381
    • -1.04%
    • 트론
    • 423
    • +1.68%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0.23%
    • 체인링크
    • 13,090
    • -1.1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