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즌 4호 도움 기록…소속팀 아인트호벤 7연승 견인

입력 2014-03-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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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4호 도움

▲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합니다.(사진=AP/뉴시스)

박지성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지성(33ㆍPSV아인트호벤)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겔덜란트주 아른험의 겔레돔에서 열린 '비테세 아른험'과의 2013~201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28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했다.

아인트호벤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위르겐 로카디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18분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줬다.

이어 전반 29분 아인트호벤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멤피스 데파이가 나섰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리며 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때 박지성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며 골문 오른쪽에서 헤딩 패스를 연결했다. 데파이가 이를 받아 헤딩슛을 시도했고, 이 슛은 비테세의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은 1대 1 동점 상황에서 데파이의 결승골을 도우며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후반 34분에 교체됐다.

이로써 박지성은 올 시즌 현재 2골 4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박지성의 소속팀 아인트호벤은 2대 1로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이어갔다. 아인트호벤은 15승5무8패(승점 50점)가 되면서 1경기를 덜 치른 트벤테(승점 49점)와 페예노르트(승점 48점)를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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