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UBS, 홍콩 금리 조작 시도 의혹” -BBC

입력 2014-03-15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위스 최대 은행 UBS 직원들이 홍콩의 은행간 거래 금리‘히보(Hibor)’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스위스 UBS 외환 담당자들이 히보 금리를 100차례에 걸쳐 조작하려 했다는 사실을 홍콩 금융당국(HKMA)이 적발했다고 영국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KMA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외환 거래를 요구하는 내부 채팅 메시지에서 히보 금리 조작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USB는 이에 대해 “홍콩 당국이 조사한 결과, 문제가 된 시기에 발생한 어떤 행위도 히보 금리를 결정하는데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UBS는“2010년부터 UBS는 히보 금리 결정위원회 일원도 아니었다”며 “홍콩 금융당국이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HKMA는 현재 UBS에 대한 추가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UBS 은행은 2012년 런던 은행간 거래금리 ‘리보(Libor)’ 조작을 시도했다는 혐의가 제기되어 9억 파운드를 내고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6,000
    • -0.03%
    • 이더리움
    • 3,03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07%
    • 리플
    • 2,023
    • -0.44%
    • 솔라나
    • 127,300
    • -0.08%
    • 에이다
    • 384
    • -1.03%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1.71%
    • 체인링크
    • 13,220
    • -0.2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