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개봉 8일째 100만 돌파 "청소년관람불가에도 흥행질주"

입력 2014-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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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메인 포스터(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 제국의 부활’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오후 3시 15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누적 관객 수 100만245명을 기록, 지난 6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100만명 관객을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영화계 전형적인 비수기 시장인 3월 개봉작이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300: 제국의 부활’은 여느 외화들과 차별화된 감각적인 액션과 과감한 정사 장면 등이 등장해 관람등급에 걸맞은 성인 오락액션영화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었고, 이 점이 흥행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국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중 전국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300’(292만)과 ‘원티드’(286만), ‘테이큰’(237만), ‘테이큰2’(230만) 등 4편뿐이다.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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