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중국發 리스크 '진정'…상승 출발

입력 2014-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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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리스크'로 1%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1포인트(0.29%) 오른 1938.05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들 1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도 2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2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6억원, 비차익거래로 128억원을 순매도하며 전체저긍로 15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의료정밀, 통신업이 1%대 상승하는 가운데 비금속광물, 기계, 철강금속, 섬유의복, 건설업,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서비스업,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건설, 금융, 증권업종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0.46% 오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SK하이닉스, NAVER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LG화학은 떨어지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신일산업이 경영권 분쟁 여파로 사흘째 급등하고 있으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공급 계약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 소식에 만도가 4% 넘게 오르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2.8원 내린 1067.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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