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1Q 순이익 3215억원

입력 2006-04-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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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3215억원을 확정했다.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7%(1,019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의 총자산은 작년말 106.3조원에서 108.8조원으로 늘어났으며, ROA와 ROE는 각각 1.28%, 17.48%를 기록했다.

이처럼 급격한 실적증대는 주력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전반적인 영업활성화에 따라 이자 및 비이자부문의 영업이익 증대와 대투증권의 계열사간 상품 교차판매를 통해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게 하나금융지주 설명이다.

금융그룹 출범이후 관계회사를 통한 수익원의 다변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실제로 하나은행 자산총액비중이 그룹내 90% 이상에 달하지만 전체수수료 수익 중 대투증권 등의 기타 관계사가 31.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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