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임기내 자산 150조원 시대 열겠다”

입력 2014-03-12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2일 “새마을금고 총자산을 임기내 15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0년 3월 15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취임한 신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16대 회장직도 역임하게 됐다.

신 회장은 또 “경쟁력 및 조직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창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건전성 및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우량자산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언급했다.

신 회장의 새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 14일까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삼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오용우 관리이사, 정연석 감독이사 등 상근임원 취임식도 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