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SKT 최대주주 부상으로 위상 재확인-유화證

입력 2006-04-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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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8일 IHQ에 대해 SK텔레콤이 최대주주로 부상하면서, 콘텐츠 계열사라는 위상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전날 IHQ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해, 정훈탁 IHQ 사장의 보유 주식 중 500만주를 273억원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26일로 예정된 지분 취득이 완료될 경우, SK텔레콤의 보유 지분은 기존 800만주를 더해 총 1300만주(34.91%)로 늘어난면서 최대주주에 오르게 되며, 이후 IHQ는 SK텔레콤의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최훈 유화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 콜옵션 행사는 콘텐츠 자산의 중요성과 가치 증대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호"라며 "향후 유비쿼터스 환경의 진전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대로 IHQ의 콘텐츠 생산 원천으로써의 입지가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햤다.

최 연구원은 또 "SK텔레콤의 콘텐츠 관련 핵심자회사의 지분율을 고려할 때 향후 추가적인 IHQ 지분율 확대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기존 목표주가 1만36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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