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유럽 건설기계시장 공략 확대

입력 2006-04-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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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인프라코어가 올해 유럽지역에 대한 건설기계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5% 성장한 2억 9천만 달러로 설정하고 차세대 제품 출시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두산 인프라코어는 27일 "유럽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자체개발 전자엔진과 운전자 편의성 및 안전성 기능을 표준사양으로 장착하고 내구성이 대폭 향상된 차세대 굴삭기와 휠로더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부품 공급 능력과 서비스 능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안전도가 높고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한 굴삭기와 휠로더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유럽시장에 적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딜러지원 확대 및 고객가치 개선활동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기존 유럽시장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함께 최근 지속적인 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시장에 대한 판매 확대 전략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INTERMAT 2006’ 에 차세대 굴삭기와 휠로더 8개 기종과 유럽 사양 장비 7개 기종 등 15개의 신기종을 포함한 31개 모델을 전시해 유럽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럽지역 딜러와 고객들에게 차세대 신기종 출시 계획과 판매전략 등을 설명함으로써 유럽시장 확대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두산(DOOSAN)’ 브랜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도 향상시키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장 조봉호 전무는 “우수 딜러 발굴과 딜러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판매망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및 고객가치 차별화 전략의 전개로 올해 유럽지역에서 2억 9천만 달러의 건설기계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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