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 “1~2년 안에 예금금리 자유화될 것”

입력 2014-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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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통화발행은 자산버블 유발할 수도”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1~2년 안에 예금금리가 자유화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이기도 한 저우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장에 의해 금리자유화가 확대되고 있다”며 “결국 1~2년 안에 예금금리가 자유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날 정협 회의에서는 “과도한 통화발행은 자산버블이나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국은 지나친 통화발행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저우 총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각 국가가 예산을 균형적으로 가져가야 하며 무분별하게 통화를 발행해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교훈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샤오강 총재는 “올해 다양한 종류의 자본시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채권시장 개혁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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