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엑스피드' 가입자 최단기간 50만명 돌파

입력 2006-04-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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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XPEED)’ 가입자 수가 서비스 개시 이후 최단기간인 7개월여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파워콤은 지난 11일까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 수가 50만 2074명을 기록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서비스 시작 이후 7개월여만에 달성한 것으로 국내 초고속인터넷 업계 최단기간 가입자 달성 신기록이다.

파워콤은 지난해 11월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이래 최단기간내 가입자 확보 신기록 행진을 이어 왔으며, 이번에 가입자 50만명 확보 역시 최단기간내 달성함으로써 파워콤 엑스피드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파워콤은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른 속도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매월 7만~8만 명의 가입자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목표로 하고 있는 연내 가입자 100만 명 확보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워콤은 26일 현재 54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모회사인 데이콤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8만8226명(3월말 기준)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가입자 수는 7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400만세대 수준인 아파트 커버리지를 연말까지 600만세대 수준으로 확대, 전국 아파트의 광랜화를 주도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확대하는 관리적 보호조치 외에도 시스템 접근권 강화와 같은 기술적 보호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리점의 경우 정보제공 범위를 축소해 대리점 업무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조회만 허용하되 상세한 정보화면 등은 복사할 수 없도록 했으며, 인가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무분별한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자 접속장소를 제한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DB 접근이력 관리 툴(tool)을 설치,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 차단효과 및 정확한 사후조사가 가능토록 했으며, 고객정보의 집중 다운로딩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해 정보유출 관련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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