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공장 세계 최대 초슬림 담배 공장으로 변신

입력 2014-03-10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는 3년 5개월에 걸쳐 신탄진공장 증설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공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신탄진공장 생산규모는 연간 350억 개비에서 850억 개비로 늘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생산시설을 590억 개비 수준으로 확대해 전 세계 초슬림 담배의 50% 가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동시 생산 품종을 기존 7종에서 25종으로 늘렸다.

KT&G 신탄진공장은 제1차 경제개발계획이 본격 진행되던 1964년 당시 동양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50여년간 고품질의 담배 생산을 통해 국내 수요 충족은 물론 외화 획득에도 기여했다. 현재 이 공장은 국내 판매용 외에도 에쎄, 보헴시가 미니 등 65종의 해외 판매용 담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애용하는 세계 판매 1위의 초슬림 담배다.

민영진 KT&G 사장은 “KT&G는 잎담배 종자 개량부터 제품 유통에 이르기까지 총 42개의 프로세스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종합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미래형 선진 공장 구축을 계기로 제품 품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려 고객가치 향상은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34,000
    • -0.4%
    • 이더리움
    • 3,44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41%
    • 리플
    • 2,105
    • -0.85%
    • 솔라나
    • 127,200
    • -1.17%
    • 에이다
    • 369
    • -1.34%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61%
    • 체인링크
    • 13,850
    • -1.07%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