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세장, 승자와 패자는?

입력 2014-03-10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라이스라인, 5년간 1000% 이상 주가 뛰어…퍼스트솔라는 47% ↓

뉴욕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세장을 지속하면서 각 기업의 명암도 뚜렷하게 엇갈렸다.

온라인 여행업체 프라이스라인과 익스페디아는 지난 5년간 주가가 1646%, 1182% 각각 치솟으며 뉴욕증시 최고 승자로 등극했다고 9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와 식품업체 홀푸드, 세계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 등 소비재 기업들이 강세장 속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보였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5년간 766.5% 뛴 것으로 나타났다.

카지노업체 윈리조트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도 최소 1000% 이상 오르면서 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과 아마존 등 메이저 기술기업도 지난 2009년 3월 이후 주가 상승폭이 500~1000%에 달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타격을 강하게 받았던 포드와 델타항공도 5년간 주가 상승폭이 S&P500지수보다 약 180%포인트 웃돌았다고 CNN머니는 분석했다.

반면 휴렛팩커드(HP)와 클리프내추럴리소스 등은 주가 상승폭이 S&P지수에 크게 못 미쳤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5년간 주가 상승폭이 4%에 불과했다.

강세장 속에서도 오히려 주가가 떨어진 기업도 있다. 태양광패널업체 퍼스트솔라가 46.7%, 문구업체 스테이플스가 7.9% 각각 하락해 패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코스피, 7000선 눈앞…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서울 국평 분양가 1년 새 2.7억↑⋯“지금이 가장 싸다” 분상제 쏠림
  • '에스파→엑소 비방' 탈덕수용소 결국⋯1억7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 단독 현대차, '아틀라스 양산' 채비 나섰다⋯‘상용화’ 가속페달 [현대차 노사, 혁신의 갈림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71,000
    • +0.26%
    • 이더리움
    • 3,456,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58%
    • 리플
    • 2,069
    • +0.15%
    • 솔라나
    • 125,800
    • +0.8%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48%
    • 체인링크
    • 13,850
    • +0.73%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