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證, KT&G·대우조선 주가연계 펀드 출시

입력 2006-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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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26일 KT&G와 대우조선해양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한 First Class 투스타 펀드'를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KT&G와 대우조선해양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5월 8, 9,10일 종가평균)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투자 구간별 기준주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 6개월은 기준주가대비 85%, 이후에는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 70% 순이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투자 기간 중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된다.

그러나 투자 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경우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2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펀드의 운용은 대한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1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5%, 2년 미만은 4%의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대투증권 상품전략팀 최윤석 차장은 "이번 펀드는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준을 낮추는 스텝다운(step down)형 상품으로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조기상환 기회를 더 높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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