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해외 실물자산펀드 판매

입력 2006-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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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금 커피 등 19개 상품선물로 구성된 상품 인덱스지수에 투자

대신증권이 해외의 다양한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펀드를 판매한다.

대신증권은 26일 원유, 금, 커피, 옥수수 등 전세계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는 ‘우리 상품(Commodity)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투자신탁 제 1호’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표적 상품 인덱스지수인 로이터·제프리 CRB지수를 복제해 만든 지수에 투자하는 파생상품이다. 로이터·제프리 CRB지수는 원유, 금 등 원자재 뿐만 아니라 커피, 옥수수 등 19개의 실물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실물자산은 주식, 채권과는 달리 물가가 오르면 동반 상승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주식, 채권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도 투자성과가 보다 안정적인 특징을 보인다. 또 통화선물 거래를 통해 미국 달러에 대한 환율 헷징으로 환율변화에 따른 위험도 최소화한다.

노승범 대신증권 자산영업부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금, 유가 상승 등으로 해외 실물자산 투자의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라며 “2005년에 이어 올해 상품시장은 중국, 인도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수요의 증가로 전망이 좋아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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