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시세조종 적발…이틀째 급락

입력 2006-04-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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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와 시세조정 혐의로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된 코미팜의 주가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칠 치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미팜의 주가는 전날보다 2800원(14.97%) 급락한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하한가 잔량도 70만주에 달하고 있어 당분간 주가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코미팜에 대해 항암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공시하는 수법을 통해 회사 주식을 시세조종한 혐의로 양용진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코미팜도 26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추후 결과에 대해서는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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