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편성 착수…현오석 “세금 알뜰이 사용하겠다”

입력 2014-03-0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 예산안 편성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신호탄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재정정책자문회의는 국가재정법에 근거해 각 부처 차관, 시도지사, 재정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예산안 편성 등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기능을 한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제시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보조금 개혁 등 재정지출 혁신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해 국민이 낸 세금이 더 알뜰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유사·중복 사업 수를 3년간 600개 이상 감축하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을 구축하는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 부총리는 아울러 향후 재정운용방향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우규 SK텔레콤 고문, 이인실 서강대 교수, 김정원 한국씨티금융지주 부사장, 안상훈 서울대 교수, 전정희 농수축산신문 대표이사 등 민간위원 17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99,000
    • -2.54%
    • 이더리움
    • 4,715,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32%
    • 리플
    • 2,951
    • -2.03%
    • 솔라나
    • 197,900
    • -5.13%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62
    • -2.74%
    • 스텔라루멘
    • 320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2.4%
    • 체인링크
    • 19,020
    • -5.79%
    • 샌드박스
    • 200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