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휴대폰 수출로 187억달러 흑자

입력 2006-04-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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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정보통신기기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 휴대폰은 작년 한 해 동안 189억불이 수출돼 187억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정보통신기기 수출은 448억불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휴대폰은 정보통신기기 전체 수출액 중 42%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효자종목으로 작년 한 해 동안 189억불어치를 팔아 사상 최대인 187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산 및 다국적기업 제품과 본격적인 가격경쟁을 하면서 대당 수출채산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정보통신기기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이었으나, 중국 내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좋아지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대중국 수출액(94억달러)이 미국(71억달러)을 추월해 우리나라 최대의 정보통신기기 수출대상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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