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피치사 지방은행 최고 신용등급 획득

입력 2006-04-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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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세계적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사로부터 지방은행 최고 수준인 장기신용등급 BBB+(안정적 전망)와 단기신용등급 F2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BBB+는 지방은행 최고 수준의 해외 장기신용등급으로, 이는 투자적격 등급임을 나타낸다.

피치사는 경남은행의 등급 부여 배경에 대해, 우량한 자산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탁월한 수익창출 능력과 탄탄한 자본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주력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꼽았다.

최근 수년간 보여준 경영성과의 괄목할만한 개선 또한 현 등급 부여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은행은 이미 지난 2004년에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신용등급 AA를 획득한 이후, 지난 3월에는 지방은행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며 일찌감치 이번 최고 수준의 해외신용등급 획득을 예고한 바 있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이번에 획득한 피치사의 BBB+등급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의 성과"라며“한층 높아진 대외 신인도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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